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. 한국도착하니 벌써 현실이 밀려오네요 ^^;
카타르는 초행길이었는데 사모님 덕분에 상담도 편하게 하고 음식도 집에서 보다 더 잘먹고 온것 같네요.
아직도 도하의 초록 바다가 눈에 선합니다. 라셀에게도 운전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.
글구 축구장에 갔을때 마침 남태희 선수 골 넣는 장면을 현장에서 볼수 있었던건 행운인것 같습니다.
일이 잘 되어 올하반기나 내년쯤에 다시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.
항상 건강하시길 빌며...